Science지에 실려
난치성 난소암을 유발하는 2종류의 새로운 유전자 변형이 발견됐다는 연구결과가 Science지에 실렸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버트 볼게스타인 박사는 ARID1A와 PPP2R1A이라는 유전자가 난소암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새로운 생체지표 또는 치료법 개발에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티시 콜럼비아 암 연구소의 데이비드 헌츠맨 박사는 ARID1A에 대한 독립된 연구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발표했다.
헌츠맨 박사는 ARID1A가 난소의 투명 세포암외 자궁내막과 연관된 암에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 난소 투명 세포암 환자의 46%와 자궁내막선암 환자의 30%가 ARID1A의 변이에 의한 것이라고 헌츠맨 박사는 말했다.
특히 ARID1A의 경우 폐, 유방암 발생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다고 덧붙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의 버트 볼게스타인 박사는 ARID1A와 PPP2R1A이라는 유전자가 난소암과 연관이 있다고 밝혔으며 이를 새로운 생체지표 또는 치료법 개발에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리티시 콜럼비아 암 연구소의 데이비드 헌츠맨 박사는 ARID1A에 대한 독립된 연구결과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지에 발표했다.
헌츠맨 박사는 ARID1A가 난소의 투명 세포암외 자궁내막과 연관된 암에도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논문에서 난소 투명 세포암 환자의 46%와 자궁내막선암 환자의 30%가 ARID1A의 변이에 의한 것이라고 헌츠맨 박사는 말했다.
특히 ARID1A의 경우 폐, 유방암 발생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