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심등 부작용으로 시험 탈락 환자 발생해
후기 임상 시험 중인 로슈의 당뇨병 실험약 타스포글루타이드(taspoglutide)가 부작용으로 인해 환자에 투여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타스포글루타이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오심과 구토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시험을 중단하는 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로슈는 약물 부작용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제형 변경등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 시험 중단으로 타스포글루타이드의 승인 신청이 12-18개월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타스포글루타이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오심과 구토등의 부작용이 발생해 시험을 중단하는 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로슈는 약물 부작용의 원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제형 변경등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임상 시험 중단으로 타스포글루타이드의 승인 신청이 12-18개월 늦춰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