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아빌리파이'英 보험공단 승인 실패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9-11 12:11:01
  • 비용 대비 유효성 자료 충분치 못해

영국 보험 공단 감독관은 BMS의 정신분열치료제인 15-17세 사이 소아에 사용하는 것을 권고할 수 없으며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NICE는 아빌리파이가 비용 대비 유효성에 대한 충분한 임상 자료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5-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빌리파이와 기존 사용되고 있는 정신분열 치료제를 비교하는 자료를 요청했다고 NICE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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