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경구형 약물... 10억 달러 매출 예상
최초의 경구형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인노바티스의 ‘길레니아(Gilenya)’가 지난 22일 FDA 승인을 받았다.
FDA 검토관은 길레니아가 다발성 경화증의 빈도와 증상을 감소시키고 운동 장애을 개선하는 최초의 경구형 약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승인을 받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며 모두 주사제이다.
분석가들은 길레니아가 최고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레니아의 포장에는 처음 약물을 투여한 후 6시간 동안 환자를 감독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눈 검사를 통한 황반 부종 발생 여부를 확인할 것을 명기하고 있다.
FDA 검토관은 길레니아가 다발성 경화증의 빈도와 증상을 감소시키고 운동 장애을 개선하는 최초의 경구형 약물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승인을 받은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며 모두 주사제이다.
분석가들은 길레니아가 최고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레니아의 포장에는 처음 약물을 투여한 후 6시간 동안 환자를 감독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눈 검사를 통한 황반 부종 발생 여부를 확인할 것을 명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