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제18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10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 말기 암 환자의 영적돌봄 ▲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영양관리 ▲ 미술, 음악치료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교육 수료증이 수여됐다.
김우경 원장은 "좋은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석해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호스피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이 실천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후원회는 1992년 11월에 창립된 매년 교육을 실시해 호스피스 자원봉사 정신을 꾸준히 전파해 왔다.
10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 말기 암 환자의 영적돌봄 ▲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및 영양관리 ▲ 미술, 음악치료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들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으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교육 수료증이 수여됐다.
김우경 원장은 "좋은 뜻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석해 정말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호스피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이 실천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 호스피스후원회는 1992년 11월에 창립된 매년 교육을 실시해 호스피스 자원봉사 정신을 꾸준히 전파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