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대학 피터 로스웰 교수 밝혀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시 대장암이 발생하거나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확률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Lancet 지에 실렸다.
옥스포드 대학 피터 로스웰 박사는 1만4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조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75-300mg 용량의 아스피린을 평균 6년간 복용한 환자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24%,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아스피린 500mg 이상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대장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과도하게 복용시에는 소화기 출혈 및 궤양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시에도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옥스포드 대학 피터 로스웰 박사는 1만4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조사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75-300mg 용량의 아스피린을 평균 6년간 복용한 환자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24%, 대장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아스피린 500mg 이상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대장암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과도하게 복용시에는 소화기 출혈 및 궤양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장기간 복용시에도 대장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