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남아 등 다른 국가기관 가입 유도 예정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기옥, KIOM, www.kiom.re.kr)과 일본 기타사토대학 동양의학종합연구소(소장 Toshihiko Hanawa), 대만 국립중국의약연구소(소장 Huang Yi-Tsau) 등 각 기관의 대표자들이지난 26일(화) 한자리에 모여 세계전통의학연구기관협의회(GRNTM : Global Research Network of Traditional Medicine)를 발족했다.
위 기관들은 이번 협의회 발족을 통해 ▲전통의학 관련 과학ㆍ기술ㆍ정책 정보와 자료 교환 ▲상호 관심 분야에 관한 기관장회의 및 학술회의 ▲ 과학자, 기술자, 그 밖의 전통의학 관련 전문가의 교환 및 방문 ▲3개 기관간 합의된 공동연구과제ㆍ프로그램의 수립 및 이행과 그로부터 발생된 경험 및 지식의 교류 등에 대해 합의했다.
한의학연구원은 3개국 연구기관이 가입한 GRNTM을 기반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다른 국가 기관의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의학(연)은 이날 발족식에 이어 인도 국립아유르베다연구소 소장과 독일의 함브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 연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안과 GRNTM 가입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기옥 원장은 “3개 기관이 각국의 전통의학분야 관련 우수한 연구인력 및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의료기술이 과학화ㆍ대중화 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위 기관들은 이번 협의회 발족을 통해 ▲전통의학 관련 과학ㆍ기술ㆍ정책 정보와 자료 교환 ▲상호 관심 분야에 관한 기관장회의 및 학술회의 ▲ 과학자, 기술자, 그 밖의 전통의학 관련 전문가의 교환 및 방문 ▲3개 기관간 합의된 공동연구과제ㆍ프로그램의 수립 및 이행과 그로부터 발생된 경험 및 지식의 교류 등에 대해 합의했다.
한의학연구원은 3개국 연구기관이 가입한 GRNTM을 기반으로 유럽과 동남아 등 다른 국가 기관의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의학(연)은 이날 발족식에 이어 인도 국립아유르베다연구소 소장과 독일의 함브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 연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안과 GRNTM 가입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기옥 원장은 “3개 기관이 각국의 전통의학분야 관련 우수한 연구인력 및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전통의학 의료기술이 과학화ㆍ대중화 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