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개팀 참여, 응급실 최우수상 수상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최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0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7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번 '2010 QI경진대회'에는 산부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등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병원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제일병원은 두 차례의 중간평가와 △분임 화합 △팀원 이해도 △품의서 평가 △포스터 평가 등 사전 평가를 통해 엄선한 8개 팀을 우선 선정 당일 구연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응급실 방문고객에 대한 외래진료 연계프로세스 개선활동을 펼친 응급실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아이소망센터의 (불임지원사업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청구지원율 감소)와 외과(유방암 정기검진 재진율 향상)가 각각 공동 수상했다.
이에 앞서 제일병원은 QI활동 공유를 통한 의료의 질 개선 마인드 고취를 위해 17개 분임활동에 대한 포스터를 원내에 전시한 바 있다.
목정은 병원장은 "병원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6시그마 등을 통해 병원 표준화를 이룸으로써 고객만족 경영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7일 제일병원에 따르면 이번 '2010 QI경진대회'에는 산부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실 등 모두 17개 팀이 참가해 병원 발전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제일병원은 두 차례의 중간평가와 △분임 화합 △팀원 이해도 △품의서 평가 △포스터 평가 등 사전 평가를 통해 엄선한 8개 팀을 우선 선정 당일 구연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응급실 방문고객에 대한 외래진료 연계프로세스 개선활동을 펼친 응급실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아이소망센터의 (불임지원사업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 및 청구지원율 감소)와 외과(유방암 정기검진 재진율 향상)가 각각 공동 수상했다.
이에 앞서 제일병원은 QI활동 공유를 통한 의료의 질 개선 마인드 고취를 위해 17개 분임활동에 대한 포스터를 원내에 전시한 바 있다.
목정은 병원장은 "병원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보여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6시그마 등을 통해 병원 표준화를 이룸으로써 고객만족 경영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