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이 최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신관 세미나실에서 '희귀질환 환우 부모회' 모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모임에서는 '일리자로프수술 후 재활'을 주제로 스포츠의학실의 백세현 운동치료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원남메디컬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희귀질환 환우 부모회'는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이 전문의, 운동치료사, 전문간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0월 초 첫 모임을 가진바 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일리자로프수술 후 재활'을 주제로 스포츠의학실의 백세현 운동치료사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강의 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기도 했다.
한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원남메디컬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희귀질환 환우 부모회'는 희귀질환 환자 및 가족들이 전문의, 운동치료사, 전문간호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10월 초 첫 모임을 가진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