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과 이민수 교수가 최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된 제14회 환태평양정신의학회(Pacific Rim College of Psychiatrist, PRCP) 정기 대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2012년 10월부터 2년이다.
이 교수는 PRCP 부이사장직을 역임하며 세계 각국 간 활발한 정보 및 최신지견 교류 등 국제교류협력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교수는 오는 2012년 10월에 개최되는 차기 학회도 국내에서 유치하는데 성공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민수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뉴욕의대 교환교수를 거쳤으며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 소장, 보건복지부 지정 정신작용약물유전체센터 소장,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실행위원회 부총무국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도 내정된 상태다.
이 교수는 PRCP 부이사장직을 역임하며 세계 각국 간 활발한 정보 및 최신지견 교류 등 국제교류협력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교수는 오는 2012년 10월에 개최되는 차기 학회도 국내에서 유치하는데 성공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민수 교수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뉴욕의대 교환교수를 거쳤으며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 소장, 보건복지부 지정 정신작용약물유전체센터 소장, 세계생물정신의학회 실행위원회 부총무국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차기 이사장으로도 내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