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os ONE지에 실려
알쯔하이머 증상이 나타나기 수십년 전 단 30초만의 검사로 인해 환자를 찾아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PLoS ONE지에 실렸다.
이 검사법은 40대 중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환자에 적용되기까지 약 2년정도의 기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브루넬 대학의 데이비드 번스 교수는 환자의 뇌에 아주 작은 손상 부위를 검진해 이후 알쯔하이머 질병의 발생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뇌 촬영 또는 기억력 검사에 의존해 치매 진단을 내리며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야 뇌를 전체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팀이 개발 중인 검진법은 환자의 단순한 반응 시간을 토대로 컴퓨터 조작을 통해 잠재적인 징조를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검사법은 질병이 진전되기 이전에 위험성이 높은 환자를 찾아낼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질병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번스 교수는 기대했다.
현재 연구팀은 44-48세 건강한 중년을 대상으로 뇌 촬영을 실시. 약 15%에서 비정상적 병변을 발견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뇌에 병변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반응 행동 시간이 더 불규칙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적 연구를 거친 후 향후 2-5년 사이 검사법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검사법은 40대 중년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환자에 적용되기까지 약 2년정도의 기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영국 브루넬 대학의 데이비드 번스 교수는 환자의 뇌에 아주 작은 손상 부위를 검진해 이후 알쯔하이머 질병의 발생 위험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뇌 촬영 또는 기억력 검사에 의존해 치매 진단을 내리며 환자가 사망한 이후에야 뇌를 전체적으로 검사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팀이 개발 중인 검진법은 환자의 단순한 반응 시간을 토대로 컴퓨터 조작을 통해 잠재적인 징조를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검사법은 질병이 진전되기 이전에 위험성이 높은 환자를 찾아낼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질병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번스 교수는 기대했다.
현재 연구팀은 44-48세 건강한 중년을 대상으로 뇌 촬영을 실시. 약 15%에서 비정상적 병변을 발견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뇌에 병변이 있는 사람의 경우 반응 행동 시간이 더 불규칙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추가적 연구를 거친 후 향후 2-5년 사이 검사법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