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40주년 맞아 대학적십자사 통해 지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북한에 지원한다.
동국제약은 지난 여름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수해자들에게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4억원 상당)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데카솔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인천항을 출항,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된다.
이번 제품 지원은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북한 주민들이 홍수 피해로 고생하고 있어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구호 의약품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여름 압록강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 수해자들에게 식물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케어 연고' 9만개(4억원 상당)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데카솔케어'는 대한적십자사에 접수된 타 제약사의 제품과 함께 인천항을 출항, 중국 단동을 거쳐 29일 북한 신의주로 전달된다.
이번 제품 지원은 마데카솔 발매 40주년을 맞아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시행됐다.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북한 주민들이 홍수 피해로 고생하고 있어 국내 대표 상처치료제인 마데카솔케어 연고를 구호 의약품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