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36개 기업 참여, 코엑스서 30일부터 이틀간 열려
한·EU기업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Gateway Programme의 일환으로,'2010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유럽연합 주최로 개최된다.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7개국에서 35개 기업이 참가한다.
EU Gateway Programme이란 한-EU기업 간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 5년 동안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유럽의 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역(逆) 전시상담회.
해외 의료기기산업 시장조사기관인 에스피콤(Espicom)이 지난 2009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은 의료기기 시장규모 670억 달러로 세계시장 32%를 점유하고 있으며, 치료기기를 비롯해 선진 기술이 집약된 EU기업의 제품과 기술이 세계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한-EU FTA 체결로 양측 의료 관련 제품과 기술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에게 있어 이번 의료 전시상담회는,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유럽기업과 국내에서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함으로써, 기술 교류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EU기업은 헬스케어 및 의료 관련 장비를 비롯,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가정의학 및 재활 장비, 그리고 한국 시장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세포주 설계 및 바이오테크놀러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EU기업의 선진기술과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장 내에서 기술설명회를 가지게 되며, 국내 의료 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 전시상담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이나 개인은 EU Gateway Programme 홈페이지(www.eu-gateway.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서는 방한하는 EU기업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17개국에서 35개 기업이 참가한다.
EU Gateway Programme이란 한-EU기업 간 무역 및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 5년 동안 유럽연합의 예산으로 유럽의 기업을 한국에 소개하는 역(逆) 전시상담회.
해외 의료기기산업 시장조사기관인 에스피콤(Espicom)이 지난 2009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럽은 의료기기 시장규모 670억 달러로 세계시장 32%를 점유하고 있으며, 치료기기를 비롯해 선진 기술이 집약된 EU기업의 제품과 기술이 세계 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한-EU FTA 체결로 양측 의료 관련 제품과 기술 교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에게 있어 이번 의료 전시상담회는,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유럽기업과 국내에서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함으로써, 기술 교류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EU기업은 헬스케어 및 의료 관련 장비를 비롯,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가정의학 및 재활 장비, 그리고 한국 시장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세포주 설계 및 바이오테크놀러지 관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EU기업의 선진기술과 특징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장 내에서 기술설명회를 가지게 되며, 국내 의료 현장도 견학할 예정이다.
이 전시상담회에 참관을 희망하는 한국기업이나 개인은 EU Gateway Programme 홈페이지(www.eu-gateway.kr)를 통해 사전등록 후 참가할 수 있으며, 보다 심도 있는 상담을 위해서는 방한하는 EU기업의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관심 있는 기업과의 개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