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의사여야 1등 신랑감"

발행날짜: 2010-11-24 06:44:49
A대학병원에 근무중인 한 전임강사. 혼기가 다가오자 지인의 소개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가 기사거리를 찾았다며 기자에게 전해와.

S의대를 나와 대형병원에 근무하고 있으니 내심 1등 신랑감이라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예상보다 등급이 낮아서 서운했다며 말문을 연 그.

하지만 같이 찾은 지인은 아버지가 의사라고 하자 갑자기 대우가 달라졌다고.

역시 의사가 대우받던 시대는 아버지 세대가 마지노선이었다며 후배들이 볼 수 있도록 꼭 보도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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