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1~3분기 통계지표…이비인후과 93.7명 최다
동네의원들은 하루 평균 60.9명의 외래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심평원이 공개한 2010년 1~3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하루 평균 내원일수는 60.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3명에 비해서 1.5명이 많은 수치. 전통적 비수기인 여름이 있어 다른 분기에 비해서는 외래 환자 수가 다소 적었다.
외래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진료과는 이비인후과로 93.7명이었지만, 작년 94.4명보다는 0.8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외과도 79.4명에서 76.1명으로 3.3명이 줄었고, 외과도 44.8명에서 43.4명으로 1.5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정형외과와 내과는 각각 91.7명, 75.9명으로 작년과 외래 환자 수가 같았고 정신과는 27.9명에서 28.2명으로 0.3명이. 안과는 68.1명에서 69.5명으로 1.4명이 늘어났다.
가정의학과는 57.5명에서 57.8명으로 일반과는 48.4명에서 49.1명으로 각각 0.3명, 0.7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심평원이 공개한 2010년 1~3분기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의원급 의료기관의 하루 평균 내원일수는 60.9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3명에 비해서 1.5명이 많은 수치. 전통적 비수기인 여름이 있어 다른 분기에 비해서는 외래 환자 수가 다소 적었다.
외래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진료과는 이비인후과로 93.7명이었지만, 작년 94.4명보다는 0.8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외과도 79.4명에서 76.1명으로 3.3명이 줄었고, 외과도 44.8명에서 43.4명으로 1.5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정형외과와 내과는 각각 91.7명, 75.9명으로 작년과 외래 환자 수가 같았고 정신과는 27.9명에서 28.2명으로 0.3명이. 안과는 68.1명에서 69.5명으로 1.4명이 늘어났다.
가정의학과는 57.5명에서 57.8명으로 일반과는 48.4명에서 49.1명으로 각각 0.3명, 0.7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