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원 대 국내 PGEI 주사제 시장 30% 차지할 것"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대만 TLC(Taiwan Liposome Company)社와 혈류개선제 '프로플로우(ProFlow)'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플로우는 TLC社가 개발한 프로스타글란딘 E1(PGE1) 주사제로서 말초동맥질환(PAD), 당뇨병성 피부궤양 치료에 주로 쓰인다.
특히 보관 기간이 1년에 불과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기술적 개선을 통해 2년 이상 저장이 가능해 저장 및 유효 안정성을 확보했다.
TLC社는 암, 안과 및 감염질환 치료제들의 약효 개선을 위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제품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회사다. 미국과 네덜란드에 자회사가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15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PGE1 주사제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프로플로우는 TLC社가 개발한 프로스타글란딘 E1(PGE1) 주사제로서 말초동맥질환(PAD), 당뇨병성 피부궤양 치료에 주로 쓰인다.
특히 보관 기간이 1년에 불과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기술적 개선을 통해 2년 이상 저장이 가능해 저장 및 유효 안정성을 확보했다.
TLC社는 암, 안과 및 감염질환 치료제들의 약효 개선을 위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제품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회사다. 미국과 네덜란드에 자회사가 있다.
회사측은 앞으로 15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국내 PGE1 주사제 시장의 30%를 차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