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숙 학장 "연구 능력 향상에 총력 기울일 것"
울산의대(학장 박인숙)는 최근 워커힐 호텔에서 2004학년도 제1차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의대 전임 교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의학연구의 활성화와 SCI 논문 저작 활동 및 학내외 연구비 지원 활성화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새로 울산의대를 이끌게 된 신임 박인숙 학장은 “교수들의 진료 성적을 논문과 연결시키고 연구 능력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산교육연구관과 울산대병원 연구소가 개소하면 새 연구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학장은 또 “대형 국책사업의 울산의대 유치와 외부연구비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교수들의 연구에 대한 열의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가 초빙돼 'Establishment of hes cell line from cloned blastocyte’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부국장이 '한국경제의 현황'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울산의대 전임 교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 의학연구의 활성화와 SCI 논문 저작 활동 및 학내외 연구비 지원 활성화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새로 울산의대를 이끌게 된 신임 박인숙 학장은 “교수들의 진료 성적을 논문과 연결시키고 연구 능력을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아산교육연구관과 울산대병원 연구소가 개소하면 새 연구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학장은 또 “대형 국책사업의 울산의대 유치와 외부연구비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면서 교수들의 연구에 대한 열의도 함께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황우석 교수가 초빙돼 'Establishment of hes cell line from cloned blastocyte’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한국경제신문 정규재 부국장이 '한국경제의 현황'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