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검진 통한 치료 효과 높일 것으로 기대
미국 연구팀은 자폐증의 정확한 검사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한 조기 검진 및 치료가 가능하다고 지난 30일 Autism Research지에 발표했다.
유타 대학 연구팀은 기존의 MRI을 이용시 고기능 자폐증 형태가 있는 대상자의 94%를 검진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연구결과가 초기 단계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자폐증이 있는 환자 30명과 건강한 대조군 30명의 뇌를 MRI 촬영을 실시. 자폐증 환자의 경우 뇌의 전기회로망이 정상인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언어와 사교 및 감정을 조절하는 부위의 뇌가 확연하게 달랐다.
이런 검사법을 사용시 소아 자폐증을 확실히 구별해 낼 수 있으며 조기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폐증의 경우 미국에서는 110명의 소아당 한명에서 발생하며 여아에 비해 남아에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타 대학 연구팀은 기존의 MRI을 이용시 고기능 자폐증 형태가 있는 대상자의 94%를 검진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직 연구결과가 초기 단계라며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자폐증이 있는 환자 30명과 건강한 대조군 30명의 뇌를 MRI 촬영을 실시. 자폐증 환자의 경우 뇌의 전기회로망이 정상인과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언어와 사교 및 감정을 조절하는 부위의 뇌가 확연하게 달랐다.
이런 검사법을 사용시 소아 자폐증을 확실히 구별해 낼 수 있으며 조기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자폐증의 경우 미국에서는 110명의 소아당 한명에서 발생하며 여아에 비해 남아에 4배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