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통계연보, 3년간 증가율 부산·제주 최고
충남지역 동네의원의 기관당 월 매출이 작년 기준 3445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울의 경우 217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메디칼타임즈>는 9일 발간된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토대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역별 기관당 월 매출(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 포함)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대도시보다는 경쟁이 덜한 중소도시나 농촌지역의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매출이 높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충남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매출이 344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이 3392만원, 강원이 3325만원, 경남이 3254만원 순이었다.
반면 서울이 2171만원으로 기관당 월 매출이 가장 낮았고, 광주가 2644만원, 대구가 2681만원, 부산이 2716만원이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기관당 월 매출 증가율을 보게 되면, 부산과 제주가 14.8%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광주가 각각 7.3%, 7.7%로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메디칼타임즈>는 9일 발간된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토대로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역별 기관당 월 매출(요양급여비용, 본인부담 포함)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대도시보다는 경쟁이 덜한 중소도시나 농촌지역의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매출이 높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충남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월 매출이 344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이 3392만원, 강원이 3325만원, 경남이 3254만원 순이었다.
반면 서울이 2171만원으로 기관당 월 매출이 가장 낮았고, 광주가 2644만원, 대구가 2681만원, 부산이 2716만원이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기관당 월 매출 증가율을 보게 되면, 부산과 제주가 14.8%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광주가 각각 7.3%, 7.7%로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