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원장 김영진)은 최근 제2기 아시아홍보사절 위촉식을 가졌다.
아시아홍보사절은 광주시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가 추천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일본, 대만,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 14명이다.
김영진 병원장은 “병원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워져 아시아문화를 담아내는 것처럼 우리 홍보사절도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아시아 외국인들을 돕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들이 편하게 전남대병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홍보사절들은 심장 · 디스크수술 환자, 루푸스환자 · 알레르기환자, 조기출산 산모의 퇴원후 아기관리, 입원환자 위로 방문해 말벗 동무되어 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아시아홍보사절은 광주시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가 추천한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일본, 대만,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총 10개국 14명이다.
김영진 병원장은 “병원 근처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세워져 아시아문화를 담아내는 것처럼 우리 홍보사절도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아시아 외국인들을 돕는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외국인들이 편하게 전남대병원을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홍보사절들은 심장 · 디스크수술 환자, 루푸스환자 · 알레르기환자, 조기출산 산모의 퇴원후 아기관리, 입원환자 위로 방문해 말벗 동무되어 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