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t Infectious Diseases'지에 실려
면역증강 물질을 포함한 GSK의 신종플루 백신이 면역증강 물질을 포함하지 않은 박스터의 백신보다 더 빠르고 강한 면역 작용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Lancet Infectious Diseases지에 실렸다.
영국 라이세스터 대학 연구팀은 2009년 10-11월 영국인 347명을 대상으로 2회의 신종플루를 접종했다. 각 접종 사이에는 혈액을 채취해 항체 생성 수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역증강물질을 포함한 GSK의 신종플루 백신은 단회 접종으로 성인과 젊은층에 충분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의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제품이 면역 반응 및 예방효과가 더 우수했다고 밝혔다.
GSK가 사용한 면역증강물질은 AS03으로 노바티스의 MF59와 비슷하다. 현재 미국의 경우 백신에 면역증강제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영국 라이세스터 대학 연구팀은 2009년 10-11월 영국인 347명을 대상으로 2회의 신종플루를 접종했다. 각 접종 사이에는 혈액을 채취해 항체 생성 수치를 조사했다.
그 결과 면역증강물질을 포함한 GSK의 신종플루 백신은 단회 접종으로 성인과 젊은층에 충분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의 경우 2회 접종이 필요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면역증강제를 사용한 제품이 면역 반응 및 예방효과가 더 우수했다고 밝혔다.
GSK가 사용한 면역증강물질은 AS03으로 노바티스의 MF59와 비슷하다. 현재 미국의 경우 백신에 면역증강제 사용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