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0T MRI에 비해 촬영속도 40% 향상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최근 '아치바 3.0T TX'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3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 장비는 기존의 3.0T MRI에 비해 촬영속도가 최대 40%까지 향상됐으며 영상의 품질도 크게 높아졌다.
또한 3.0T MR 시스템에 다중 RF 송수신 기술을 적용, 명암대조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MRI 외관에 안락한 분위기의 조명인 '앰비언트 링(Ambient Ring)'이 설치돼 밀폐된 공간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김창덕 원장은 "최신 MRI기기를 통해 환자 대기기간이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며 "또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된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 장비는 기존의 3.0T MRI에 비해 촬영속도가 최대 40%까지 향상됐으며 영상의 품질도 크게 높아졌다.
또한 3.0T MR 시스템에 다중 RF 송수신 기술을 적용, 명암대조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특히 MRI 외관에 안락한 분위기의 조명인 '앰비언트 링(Ambient Ring)'이 설치돼 밀폐된 공간에서 환자들이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김창덕 원장은 "최신 MRI기기를 통해 환자 대기기간이 크게 줄어들 것을 기대한다"며 "또한 고품질의 영상을 구현된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