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신년사 앱 출시…회원들 "신선하고 재밌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가 연말연시를 맞아 신년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회장 신년사를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지금까지 신년사를 회원들의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 왔다. 이는 스팸 메일에 대한 거부감으로 신년사 또한 회원에게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앱은 기존의 이메일이 아닌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원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앱을 접한 회원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딱딱한 신년사가 재미있는 이벤트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개발한 앱은 서울시의사회원 뿐만 아니라 이를 원하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서울시의사회 앱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9월 회원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는가 하면 지난 7월부터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회원과의 소통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는 회장 신년사를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앱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의사회는 지금까지 신년사를 회원들의 이메일을 통해 전달해 왔다. 이는 스팸 메일에 대한 거부감으로 신년사 또한 회원에게 전달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앱은 기존의 이메일이 아닌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회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원들의 반응도 좋다고 한다.
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앱을 접한 회원들이 ‘신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딱딱한 신년사가 재미있는 이벤트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개발한 앱은 서울시의사회원 뿐만 아니라 이를 원하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다"라면서 "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서울시의사회 앱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9월 회원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할인된 가격에 공급하는가 하면 지난 7월부터 트위터 계정을 만들어 회원과의 소통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