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정착 기여…기획실장 등 역임한 실무통
울산대병원 제6대 신임 병원장에 외과 조홍래 교수가 임명됐다.
조홍래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1997년 울산대병원에 부임했다.
미국 Emory의대의 이식면역연구소에서의 연수를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대병원이 장기이식분야의 강점을 가지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조 교수는 외과계 강화,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매칭 펀드를 통한 교수진의 연구 역량 강화 등 울산대병원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병원 경영에 있어서도 교육연구부장과 기획실장을 거치며, 병원의 전반적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실무통이라는 평가다.
조홍래 교수는 연말까지 주요보직자 선정 등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011년 1월 3일 시무식 겸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조홍래 교수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과 강동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1997년 울산대병원에 부임했다.
미국 Emory의대의 이식면역연구소에서의 연수를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대병원이 장기이식분야의 강점을 가지는데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조 교수는 외과계 강화,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매칭 펀드를 통한 교수진의 연구 역량 강화 등 울산대병원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병원 경영에 있어서도 교육연구부장과 기획실장을 거치며, 병원의 전반적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실무통이라는 평가다.
조홍래 교수는 연말까지 주요보직자 선정 등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011년 1월 3일 시무식 겸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