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지원율 1:1.13 기록 "체계적 수련교육이 장점"
울산대병원이 2011년도 레지던트 모집에서 높은 지원율(1:1.13) 속에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의 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레지던트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병원의 경우 3년째 정원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특히 전 진료과 모두 전공의 정원을 확보했다.
병원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의 적극적 교류,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근무 환경, 전국 최고 수준의 급여가 포함된 복지여건 등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년 전공의로 선발된 김요한 외과 전공의는 “지방에 위치해 있지만 진료수준이 높아 타 병원보다 실질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복지와 근무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최근 서울의 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병원들이 레지던트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울산대병원의 경우 3년째 정원보다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특히 전 진료과 모두 전공의 정원을 확보했다.
병원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협력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의 적극적 교류,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근무 환경, 전국 최고 수준의 급여가 포함된 복지여건 등이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1년 전공의로 선발된 김요한 외과 전공의는 “지방에 위치해 있지만 진료수준이 높아 타 병원보다 실질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복지와 근무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