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우 가족 초청해 투병기 발표…정보 공유해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1월 22일(토)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 및 환우 가족 동우회를 개최한다.
염증성 장질환이란 장(腸)에 염증이 발생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으로, 대장과 직장을 주로 침범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입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관 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크게 나뉜다.
아직까지 그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발병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질병이다.
이날 행사에는 위∙대장센터 정성애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환자의 투병 이야기와 친목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건강강좌에서는 정성애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 최신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김성은 교수가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강연하 영양사는 '염증성 장질환 식생활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이승희 환우는 직접 자신의 투병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한 치료법과 건강상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와 환우 가족 동우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이란 장(腸)에 염증이 발생하여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질환으로, 대장과 직장을 주로 침범하는 궤양성 대장염과 입부터 항문까지의 소화관 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크론병으로 크게 나뉜다.
아직까지 그 원인은 뚜렷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며 지속적으로 발병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주는 질병이다.
이날 행사에는 위∙대장센터 정성애 교수를 비롯한 의료진의 강의와 질의응답 그리고 환자의 투병 이야기와 친목의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건강강좌에서는 정성애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 최신치료제'에 대해 소개하고 이어 김성은 교수가 '입원이 필요한 중증환자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강연하 영양사는 '염증성 장질환 식생활 관리'를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이승희 환우는 직접 자신의 투병 이야기를 참석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편,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에게 정확한 치료법과 건강상식을 전달하고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정기적으로 염증성 장질환 건강강좌와 환우 가족 동우회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