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욱 신임 가개협 회장
"임원의 임기는 유한하지만 회원은 영원합니다. 회원 감동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최근 제7대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유태욱 신임 회장은 16일 <메디칼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회원의 권익을 챙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회장은 "내용이 부실하면 허구이고, 개념없이는 맹목적에 그친다"면서 "이번 집행부는 개념이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현안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 유 회장은 "의원을 살리기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해결될 수 있다"고 1차 의료 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일차의료 활성화와 수가 현실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선택의원제, 성분명 처방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상임이사회가 내실을 갖추도록 블록화 특위 구성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조직강화특위, 보험의무정책특위, 학술교육간행연구특위, 홍보섭외대외협력특위, 기금자산관리특위 5개로 이사회를 나눠 특위 별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상임이사회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길을 만나면 민초 의사회원들과 길을 묻고,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제7대 대한가정의학과개원의협의회 회장에 취임한 유태욱 신임 회장은 16일 <메디칼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무엇보다 회원의 권익을 챙기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회장은 "내용이 부실하면 허구이고, 개념없이는 맹목적에 그친다"면서 "이번 집행부는 개념이 분명한 철학을 가지고 현안을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는 유 회장은 "의원을 살리기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해결될 수 있다"고 1차 의료 살리기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일차의료 활성화와 수가 현실화,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선택의원제, 성분명 처방 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상임이사회가 내실을 갖추도록 블록화 특위 구성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그는 "조직강화특위, 보험의무정책특위, 학술교육간행연구특위, 홍보섭외대외협력특위, 기금자산관리특위 5개로 이사회를 나눠 특위 별로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상임이사회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유 회장은 "어려운 길을 만나면 민초 의사회원들과 길을 묻고, 함께 고민하며 길을 찾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