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휠체어 등 첨단장비 영세 노인 등에게 제공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재활공학연구소(소장 문무성)는 19일 전국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영세 노인 및 장애인에게 스탠드업 휠체어 등 재활보조기구를 기증한다.
이번 사업은 삼성생명보험(주)의 제안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영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재활공학연구소가 자체개발한 첨단 재활보조기구인 마비환자의 기립 및 이동을 원활이 해줄 수 있는 스탠드업 휠체어(15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마비장애인을 이동시켜 주는 홈리프트(31대)가 기증된다.
또 차량탑승을 도와주는 차량용리프트(10대), 절단장애인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하지의지(6족), 사지마비 장애인의 욕창을 예방하는 욕창예방매트리스(20개) 및 욕창예방방석(7개) 등 7개 품목 총 89점을 기증한다.
지금까지는 이날 기증하는 품목과 같은 재활보조기구의 국내 수요는 고가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영세한 장애인들이 구매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재활공학연구소 문무성 소장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첨단 재활보조기구는 고가의 수입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무료기증으로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생활 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 정하균 국회의원, 생명보험협회 박창종 부회장, 삼성생명보험(주) 임직원 등을 비롯하여 장애인 및 보호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은 삼성생명보험(주)의 제안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는 ‘영세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재활공학연구소가 자체개발한 첨단 재활보조기구인 마비환자의 기립 및 이동을 원활이 해줄 수 있는 스탠드업 휠체어(15대),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마비장애인을 이동시켜 주는 홈리프트(31대)가 기증된다.
또 차량탑승을 도와주는 차량용리프트(10대), 절단장애인의 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하지의지(6족), 사지마비 장애인의 욕창을 예방하는 욕창예방매트리스(20개) 및 욕창예방방석(7개) 등 7개 품목 총 89점을 기증한다.
지금까지는 이날 기증하는 품목과 같은 재활보조기구의 국내 수요는 고가 수입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영세한 장애인들이 구매하여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재활공학연구소 문무성 소장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첨단 재활보조기구는 고가의 수입제품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번 무료기증으로 저소득 장애인과 노인의 일상생활 불편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 정하균 국회의원, 생명보험협회 박창종 부회장, 삼성생명보험(주) 임직원 등을 비롯하여 장애인 및 보호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