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75회 합격자 발표…전년비 소폭 감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제75회 의사국가시험에 3376명이 응시해 91.7%인 3095명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합격률 92.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490점 만점에 444.5점(90.7%)를 얻은 경희의대 오승헌씨(응시번호 01010354)가 차지했다.
이번 의사국시에서는 독일과스위스 대학 출신자 각각 2명이 응시해 1명이 합격했다. 북한대학 출신자도 8명 중 2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의사국시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한 이들이다. 실기시험 합격률은 96%로 필기시험(94.4%)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www.medigatenew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합격률 92.9%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490점 만점에 444.5점(90.7%)를 얻은 경희의대 오승헌씨(응시번호 01010354)가 차지했다.
이번 의사국시에서는 독일과스위스 대학 출신자 각각 2명이 응시해 1명이 합격했다. 북한대학 출신자도 8명 중 2명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다.
이번 의사국시 합격자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한 이들이다. 실기시험 합격률은 96%로 필기시험(94.4%)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www.medigatenew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