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료원, 의학-보건과학 리서치 페스티벌 개최
고려대의료원이 최근 보건과학대 정의관에서 제1회 의학-보건과학 리서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리서치 페스티발에서는 ▲환경보건 분야에서의 실내환경 융합기술개발 방향(환경보건학과 손종렬) ▲생체의공학과에서 연구되는 최신 기술들(생체의공학과 이규백) 등 8개의 연제와 150여개의 연구포스터가 발표됐다.
특히 해부학교실 류임주 교수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연구현황'이라는 발표를 통해 각 대학의 논문 증가율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류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고대의대는 지난 2001년도에 비해 2010년까지 논문이 333%가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동안 서울의대가 192%, 연세의대 217% 늘어난 것에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증가율이라는 것이 류 교수의 설명이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의대와 보건과학대가 세계적인 의학 및 보건연구 부문의 메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기초과학과 생명공학, 통신공학 등을 적용한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병행해 큰 성장을 이뤄가자"고 말했다.
이번 리서치 페스티발에서는 ▲환경보건 분야에서의 실내환경 융합기술개발 방향(환경보건학과 손종렬) ▲생체의공학과에서 연구되는 최신 기술들(생체의공학과 이규백) 등 8개의 연제와 150여개의 연구포스터가 발표됐다.
특히 해부학교실 류임주 교수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연구현황'이라는 발표를 통해 각 대학의 논문 증가율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류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고대의대는 지난 2001년도에 비해 2010년까지 논문이 333%가 늘어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같은 기간동안 서울의대가 192%, 연세의대 217% 늘어난 것에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증가율이라는 것이 류 교수의 설명이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의대와 보건과학대가 세계적인 의학 및 보건연구 부문의 메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기초과학과 생명공학, 통신공학 등을 적용한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연구를 병행해 큰 성장을 이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