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백신보다 저렴하고 투여 용이해
머크와 영국의 자선단체인 웰컴 트러스트가 설립한 조인트 벤처인 Hilleman社는 주사제보다 더 간편하고 저렴한 경구형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Hilleman의 CEO는 개발 도상국내 소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는 백신 접종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열대 지방인 국가들에서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주사제형 백신의 경우 접종의 한계가 있으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 중인 경구형 로타바이러스는 이런 단점을 개선해 소아의 사망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개발자는 기대했다.
개발 시간은 약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초기 시험이 성공적일 경우 다른 백신들 역시 경구형 제제로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Hilleman측은 밝혔다.
Hilleman의 CEO는 개발 도상국내 소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설사는 백신 접종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부분 열대 지방인 국가들에서 저온을 유지해야 하는 주사제형 백신의 경우 접종의 한계가 있으며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개발 중인 경구형 로타바이러스는 이런 단점을 개선해 소아의 사망률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개발자는 기대했다.
개발 시간은 약 4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며 초기 시험이 성공적일 경우 다른 백신들 역시 경구형 제제로 개발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Hilleman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