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이 최근 방사선 치료기인 토모테라피를 업그레이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안암병원 토모센터는 최근 토모테라피에 토모다이렉트를 도입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모다이렉트는 새로운 유형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와 선택적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 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 3DCRT) 모드가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하면서 입체적으로 암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방사선빔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암의 크기와 모양에 관계없이 치료효과가 매우 높다.
특히 토모다이렉트 치료는 약 10분내외의 치료계획과 2분내의 방사선조사로 치료가 끝나는 등 치료시간이 기존보다 대폭 단축된다.
안암병원 관계자는 "정상조직이 받게 되는 방사선 조사량도 대폭 줄이면서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암병원 토모센터는 최근 토모테라피에 토모다이렉트를 도입해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토모다이렉트는 새로운 유형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와 선택적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 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 3DCRT) 모드가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하면서 입체적으로 암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방사선빔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암의 크기와 모양에 관계없이 치료효과가 매우 높다.
특히 토모다이렉트 치료는 약 10분내외의 치료계획과 2분내의 방사선조사로 치료가 끝나는 등 치료시간이 기존보다 대폭 단축된다.
안암병원 관계자는 "정상조직이 받게 되는 방사선 조사량도 대폭 줄이면서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고 불편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