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협회 2004년 지침 개정 발표
미국심장협회(AHA)는 심장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수준을 70㎎/㎗ 이하로 유지시켜야 한다고 지침을 개정했다.
원래 심장질환 고위험군의 LDL 농도 지침은 100㎎/㎗이하였다.
미국심장협회의 이런 지침 개정은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의 성인치료연구그룹이 심장발작이 있었거나 10년 이내에 심장발작 또는 심장질환으로 급사할 위험이 10-20%인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LDL을 70㎎/㎗ 이하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는 권고에 근거한 것.
연구그룹은 2001년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된 5건의 주요 임상 결과를 검토한 결과 LDL 농도가 낮을수록 건강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1985년 미국 심장·폐·혈액 연구소가 설립한 이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은 관상심장질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킬 것을 의사와 대중을 상대로 교육해왔다.
이번 최신 지침은 2001년 지침을 개정한 것으로 미국심장협회의 기관지인 Circulation誌에 발표됐다.
원래 심장질환 고위험군의 LDL 농도 지침은 100㎎/㎗이하였다.
미국심장협회의 이런 지침 개정은 미국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의 성인치료연구그룹이 심장발작이 있었거나 10년 이내에 심장발작 또는 심장질환으로 급사할 위험이 10-20%인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LDL을 70㎎/㎗ 이하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는 권고에 근거한 것.
연구그룹은 2001년 이후 전국적으로 시행된 5건의 주요 임상 결과를 검토한 결과 LDL 농도가 낮을수록 건강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1985년 미국 심장·폐·혈액 연구소가 설립한 이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은 관상심장질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킬 것을 의사와 대중을 상대로 교육해왔다.
이번 최신 지침은 2001년 지침을 개정한 것으로 미국심장협회의 기관지인 Circulation誌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