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원장 김병길)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화성 소재 라비돌 리조트에서 한동관 의료원장과 김병길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신앙수련회를 가졌다.
주임급 이상 병원 중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앙 수련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병원으로서 성경의 핵심정신과 기독교적 직업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병원업무에 대한 소명의식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련회 사회를 맡은 명지병원 조규방 원목은 성경 강의를 통해 성경의 핵심적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성직에 비유하며 소명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조했다.
한동관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앞으로 직원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이 주신 천직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련회 특강시간에는 함명림 경영분석팀장의 ‘주 40시간제가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임직원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주임급 이상 병원 중간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한 신앙 수련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 병원으로서 성경의 핵심정신과 기독교적 직업관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병원업무에 대한 소명의식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수련회 사회를 맡은 명지병원 조규방 원목은 성경 강의를 통해 성경의 핵심적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성직에 비유하며 소명의식을 가져 줄 것을 강조했다.
한동관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앞으로 직원 각자에게 주어진 일이 하나님이 주신 천직으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련회 특강시간에는 함명림 경영분석팀장의 ‘주 40시간제가 병원경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이어 임직원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