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발생 '바이에타'보다 낮아
사노피 아벤티스가 개발 중인 당뇨병 치료제 실험약 릭시세나타이드(lixisenatide)의 3상 임상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GetGoal-X라고 불리는 이번 임상시험은 639명의 환자에 릭시세나타이드와 ‘바이에타(Byetta)' 를 무작위로 투여했다.
그 결과 릭시세나타이드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2.5%에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바이에타 투여 환자의 경우 7.9%에서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다.
또한 저혈당 발생의 경우 릭시세나타이드의 경우 8건으로 48건의 바이에타보다 현격히 낮았다.
사노피의 릭시세나타이드는 1일1회 투여하는 GLP-1작동약. 2011년 후반기 유럽에서, 2012년 후반기 미국에서 승인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GetGoal-X라고 불리는 이번 임상시험은 639명의 환자에 릭시세나타이드와 ‘바이에타(Byetta)' 를 무작위로 투여했다.
그 결과 릭시세나타이드를 투여한 환자의 경우 2.5%에서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 반면 바이에타 투여 환자의 경우 7.9%에서 저혈당 증상이 발생했다.
또한 저혈당 발생의 경우 릭시세나타이드의 경우 8건으로 48건의 바이에타보다 현격히 낮았다.
사노피의 릭시세나타이드는 1일1회 투여하는 GLP-1작동약. 2011년 후반기 유럽에서, 2012년 후반기 미국에서 승인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