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13.7% 증가…유한·한미 제치고 2단계 상승
대웅제약이 매출액 기준 업계 3위로 도약했다.
회사측은 작년 매출액이 6722억원으로 전년(5911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웅은 지난 2009년도 매출 순위 5위에서 3위에 올라섰다. 자연스레 유한양행(4위)과 한미약품(5위)은 한 단계씩 순위가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934억원을 올렸다. 반면 순이익은 12% 줄어든 329억원이다.
한편, 대웅은 작년 결산월을 12월로 변경했다. 이날 발표된 작년 공식적인 매출액은 5099억(2010년4~12월)이다.
회사측은 작년 매출액이 6722억원으로 전년(5911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웅은 지난 2009년도 매출 순위 5위에서 3위에 올라섰다. 자연스레 유한양행(4위)과 한미약품(5위)은 한 단계씩 순위가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늘어난 934억원을 올렸다. 반면 순이익은 12% 줄어든 329억원이다.
한편, 대웅은 작년 결산월을 12월로 변경했다. 이날 발표된 작년 공식적인 매출액은 5099억(2010년4~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