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암연구소(소장 임석아)가 오는 6월 23일 (금) 암연구소 설립 6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Evan Newell (Fred Hutchinson Cancer Center), Christina Curtis (Stanford University), Tashikazu Ushijima (Hoshi University) 등의 저명한 해외 석학의 종양면역학, 유전체학, 정밀의료 강연과 더불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및 서울대학교병원의 활발한 연구자들의 최신 실험 기법, 인체 유래 오가노이드, 중개 연구, 임상연구 강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서울대학교 암연구소는 유방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노동영 명예교수를 발전후원회장으로 위촉해 60주년 기념 모금사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