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휴 양사간 협력관계 확대시킬 것"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한국입센(대표 김성민)과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페렐린(Diphereline)'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페렐린'은 세계 최초의 서방형 GnRH-analogue제제로, 인체에서 자연 분비되는 GnRH(성전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와 가장 유사한 트리프토렐린이 주성분이다.
또한 반감기가 약 7시간 이상으로, 동일 질환을 치료하는 타사 제품(약 2~3시간)에 비해 길고, 인체에서 생성되는 GnRH보다 100배 이상 달하는 효력을 자랑한다.
비교적 가는 바늘로 개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시켜 환자 부담감을 줄여준 것도 장점.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양사간 협력관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페렐린'은 세계 최초의 서방형 GnRH-analogue제제로, 인체에서 자연 분비되는 GnRH(성전자극호르몬 분비호르몬)와 가장 유사한 트리프토렐린이 주성분이다.
또한 반감기가 약 7시간 이상으로, 동일 질환을 치료하는 타사 제품(약 2~3시간)에 비해 길고, 인체에서 생성되는 GnRH보다 100배 이상 달하는 효력을 자랑한다.
비교적 가는 바늘로 개발,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시켜 환자 부담감을 줄여준 것도 장점.
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양사간 협력관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