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배우자" 의사회 회원들 SNS 공부 삼매경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인기를 끌면서 연수교육에서도 페이스북 강연 바람이 불고 있다.
영등포구의사회는 25일 정기총회에 앞서 연수교육을 갖고 페이스북을 어떻게 의료 환경에 활용할 지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페이스북 설명에 나선 강연자는 '페이스북 그대로 따라하기'의 저자 김기한씨.
김씨는 "앞서 올초 강남구의사회와 청담이지연 피부과에서 페이스북 활용법을 강연했다"면서 "의사들 사이에서 SNS 사용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강남구의사회에서는 SNS서비스의 사용자가 많아 문답 형식으로 강연을 했지만 영등포구의사회에서는 페이스북 소개를 중점적으로 했다"면서 "지역별과 연령대별로 SNS 활용도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기, 인지도 올리기, 의사 그룹 만들기 등 의료 환경에서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강연이 끝나자 회원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 회원은 "경영난 타개 목적 때문인지 최근 의원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홍보하는 곳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페이스북을 활용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의사회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엄두를 못내는 회원들이 강연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호응이 좋아 다음 번 강연도 고려해 보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의사회는 25일 정기총회에 앞서 연수교육을 갖고 페이스북을 어떻게 의료 환경에 활용할 지에 대한 강연을 가졌다.
이번 연수교육에서 페이스북 설명에 나선 강연자는 '페이스북 그대로 따라하기'의 저자 김기한씨.
김씨는 "앞서 올초 강남구의사회와 청담이지연 피부과에서 페이스북 활용법을 강연했다"면서 "의사들 사이에서 SNS 사용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최근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이어 "강남구의사회에서는 SNS서비스의 사용자가 많아 문답 형식으로 강연을 했지만 영등포구의사회에서는 페이스북 소개를 중점적으로 했다"면서 "지역별과 연령대별로 SNS 활용도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기, 인지도 올리기, 의사 그룹 만들기 등 의료 환경에서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강연이 끝나자 회원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 회원은 "경영난 타개 목적 때문인지 최근 의원들 사이에서 SNS를 통해 홍보하는 곳이 많아졌다"면서 "이번 강연을 통해 페이스북을 활용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의사회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싶어하지만 엄두를 못내는 회원들이 강연을 듣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호응이 좋아 다음 번 강연도 고려해 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