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JAMA지에 실려
고혈압이 없는 뇌졸중 및 심장마비 환자의 경우에도 혈압약물을 복용시 유익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1일자 JAMA지에 실렸다.
미국 뉴올리언즈의 Tulane 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위약을 복용하는 환자에 비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천명당 평균 15명 더 적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졸중, 심장마비 및 심부전이 있는 환자 6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25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천명당 뇌졸중은 8명, 심장마비는 14명, 심부전은 44명 적게 발생했으며 환자의 사망 역시 14명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바자노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유익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라는 것은 아니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미국 뉴올리언즈의 Tulane 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위약을 복용하는 환자에 비해 심장 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천명당 평균 15명 더 적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졸중, 심장마비 및 심부전이 있는 환자 6만4천명을 대상으로 한 25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천명당 뇌졸중은 8명, 심장마비는 14명, 심부전은 44명 적게 발생했으며 환자의 사망 역시 14명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바자노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유익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고혈압 약물을 복용하라는 것은 아니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