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자료 분석결과…피부과 98.6%-이비인후과 98.2%
전문의 자격을 가진 개원의 중 자신의 전문과목을 표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과가 안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개원의는 100%가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고 있었다.
14일 <메디칼타임즈>가 심평원의 전문과별 개원의와 전문과목 미표시 개원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과 개원의의 99.6%는 '안과'를 표방하고 있었다.
안과 전문의가 개원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1369곳이었는데, 이 중 단 5곳만이 '안과'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피부과(98.6%), 이비인후과(98.2%), 성형외과(97.7%), 정형외과(97.1%), 내과(96.7%) 전문의도 대부분 자신의 전문과목을 내걸고 개원하고 있었다.
소아청소년과(93.1%), 재활의학과(89.5%), 신경외과(89.4%), 정신과(85.7%), 신경과(85.5%)도 전문과목 표방 비율이 높은 축에 속했다.
반면 외과의 경우 전문의가 개원한 2086곳 중에서 1035곳에서 '외과'를 표방하지 않아 전문과목 표방률이 50.4%에 불과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본인의 전문과목으로 개원한 곳이 31.7%였으며 흉부외과(17.3%), 결핵과(15.9%)도 낮았다.
특히 방사선종양학과(13곳), 예방의학과(31곳), 응급의학과(43곳), 산업의학과(28곳)는 자신의 전문과목을 표방한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급의학과, 산업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개원의는 100%가 전문과목을 표방하지 않고 있었다.
14일 <메디칼타임즈>가 심평원의 전문과별 개원의와 전문과목 미표시 개원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안과 개원의의 99.6%는 '안과'를 표방하고 있었다.
안과 전문의가 개원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1369곳이었는데, 이 중 단 5곳만이 '안과'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피부과(98.6%), 이비인후과(98.2%), 성형외과(97.7%), 정형외과(97.1%), 내과(96.7%) 전문의도 대부분 자신의 전문과목을 내걸고 개원하고 있었다.
소아청소년과(93.1%), 재활의학과(89.5%), 신경외과(89.4%), 정신과(85.7%), 신경과(85.5%)도 전문과목 표방 비율이 높은 축에 속했다.
반면 외과의 경우 전문의가 개원한 2086곳 중에서 1035곳에서 '외과'를 표방하지 않아 전문과목 표방률이 50.4%에 불과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본인의 전문과목으로 개원한 곳이 31.7%였으며 흉부외과(17.3%), 결핵과(15.9%)도 낮았다.
특히 방사선종양학과(13곳), 예방의학과(31곳), 응급의학과(43곳), 산업의학과(28곳)는 자신의 전문과목을 표방한 곳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