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영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새 사장에 정해도 현 부사장이 임명됐다.
회사측은 오는 4월 1일자로 이 같은 승진 인사를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1983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제약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4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돼 마케팅 부장,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야마노우찌제약과 한국후지사와약품의 성공적인 통합을 수행했으며, 2005년 합병 당시 550억 매출 규모의 회사를 15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사장은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Astellas Way를 통해 내부 문화를 형성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어려운 제약환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약영업이 가능하도록 역량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측은 오는 4월 1일자로 이 같은 승진 인사를 발령한다고 28일 밝혔다.
정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1983년 동아제약에 입사해 제약업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1994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마케팅 실장으로 영입돼 마케팅 부장,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한국야마노우찌제약과 한국후지사와약품의 성공적인 통합을 수행했으며, 2005년 합병 당시 550억 매출 규모의 회사를 1500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사장은 "누구나 근무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Astellas Way를 통해 내부 문화를 형성해 가겠다"며 "이를 위해 어려운 제약환경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약영업이 가능하도록 역량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