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불편 겪어…공단 "복구완료, 해킹 아니다"
오늘(22일) 건강보험 자격조회서비스 접속이 중단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단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병·의원에서의 건강보험 자격조회서비스 접속이 중단됐다.
공단 관계자는 "평상시보다 자격조회 서비스 접속자가 늘어 일부 프로그램 분배에 문제가 생겨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면서 "Ddos 공격 같은 해킹 여부도 조사했는데 무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는 복구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자격조회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병·의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한 개원의는 "자격조회를 하려고 하니 공단 연결이 안된다는 메시지가 떴다"면서 "청구소프트웨어 업체에 문의하니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더라"고 말했다.
공단은 365일 24시간 중단없는 건강보험 자격조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해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신뢰에 금이 가게 됐다.
공단과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병·의원에서의 건강보험 자격조회서비스 접속이 중단됐다.
공단 관계자는 "평상시보다 자격조회 서비스 접속자가 늘어 일부 프로그램 분배에 문제가 생겨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면서 "Ddos 공격 같은 해킹 여부도 조사했는데 무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는 복구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날 자격조회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병·의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한 개원의는 "자격조회를 하려고 하니 공단 연결이 안된다는 메시지가 떴다"면서 "청구소프트웨어 업체에 문의하니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더라"고 말했다.
공단은 365일 24시간 중단없는 건강보험 자격조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해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신뢰에 금이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