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의료계 관계자...삼성의료원 등 방문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국제협력단(KOICA) 후원 아래 오는 21일부터 2주일간 ‘이집트지역의료보건과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병원 및 의료제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연수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한편, 이집트 보건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에 따르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에 참가하는 15명의 이집트 의료계 인사들은 이론강의와 함께 포항제철 등 산업체와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할 예정.
병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우리 의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간 교류를 촉진시켜 실질적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협은 지난해 9월 첫 국제종합연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8일에는 ‘2003 제2차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 병원 및 의료제도에 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연수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한편, 이집트 보건 의료제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에 따르는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연수에 참가하는 15명의 이집트 의료계 인사들은 이론강의와 함께 포항제철 등 산업체와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할 예정.
병협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우리 의료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간 교류를 촉진시켜 실질적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협은 지난해 9월 첫 국제종합연수를 시작했으며 오는 8월 18일에는 ‘2003 제2차 국제병원종합관리연수’ 등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