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 연구팀, 쥐 동물실험 결과 Nature지 게재
영국 줄기세포 연구에 따라 손상된 심장을 스스로 회복하도록 하는 약물이 10년 이내 현실화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Nature지에 실렸다.
런던대학 연구팀은 쥐에 대한 실험에서 약물이 손상된 심장의 박동 능력을 25% 개선했으며 이런 유익성은 심장 마비로 고통 받는 환자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 심장재단장인 피터 바이스버그 교수는 태아에서 활성을 띄는 thymosin beta 4(Tbeta4) 펩타이드를 성인 줄기 세포에서 다시 활성화시켜 건강한 쥐의 심장을 복구할 있었다고 말했다.
심장 마비가 발생한 이후 펩타이드 촉진 약물을 주입할 경우 줄기세포가 다시 활성을 띄게 된다.
이를 통해 심장 근육이 형성되고 새롭게 형성된 세포와 기존 근육이 전기적으로 연결돼 나머지 기관과 동조하는 기능을 보였다.
연구팀은 현재 이런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Tbeta4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더 강력한 분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어스버그 교수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경우 약 10년후엔 심장 세포를 복구하는 약물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런던대학 연구팀은 쥐에 대한 실험에서 약물이 손상된 심장의 박동 능력을 25% 개선했으며 이런 유익성은 심장 마비로 고통 받는 환자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국 심장재단장인 피터 바이스버그 교수는 태아에서 활성을 띄는 thymosin beta 4(Tbeta4) 펩타이드를 성인 줄기 세포에서 다시 활성화시켜 건강한 쥐의 심장을 복구할 있었다고 말했다.
심장 마비가 발생한 이후 펩타이드 촉진 약물을 주입할 경우 줄기세포가 다시 활성을 띄게 된다.
이를 통해 심장 근육이 형성되고 새롭게 형성된 세포와 기존 근육이 전기적으로 연결돼 나머지 기관과 동조하는 기능을 보였다.
연구팀은 현재 이런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Tbeta4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더 강력한 분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어스버그 교수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경우 약 10년후엔 심장 세포를 복구하는 약물이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