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증가 차이-저체중아 위험 분석
개별 임신기간 동안 체중증가 폭을 비교했을 때 차이가 적고 임신 중 충분히 체중이 증가하면 출생 체중이 전체 10% 미만인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낮아진다고 Obstetrics and Gynecology誌에 발표됐다.
미국 워싱턴 의대의 크리스틴 J. 쳉 박사와 연구진은 각 임신 사이의 체중증가가 태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태 연령에 비해 적게 출생한 8천명 이상의 신생아에 대한 출생등록증을 검토했다.
그 결과 평균신장 165cm, 체중 63kg인 여성에서 임신시 증가한 체중이 이전 임신시 증가한 체중과 비교했을 때 2kg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질환은 없으면서 흡연하지 않고 자간전증이 없는 여성이 임신기간 중 충분히 체중이 증가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낮아졌다.
연구진은 어느 정도 체중이 증가해야 저체중아 출산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반대로 과도한 체중 증가는 거대아 출산을 유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 의대의 크리스틴 J. 쳉 박사와 연구진은 각 임신 사이의 체중증가가 태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태 연령에 비해 적게 출생한 8천명 이상의 신생아에 대한 출생등록증을 검토했다.
그 결과 평균신장 165cm, 체중 63kg인 여성에서 임신시 증가한 체중이 이전 임신시 증가한 체중과 비교했을 때 2kg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질환은 없으면서 흡연하지 않고 자간전증이 없는 여성이 임신기간 중 충분히 체중이 증가하면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낮아졌다.
연구진은 어느 정도 체중이 증가해야 저체중아 출산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지만 반대로 과도한 체중 증가는 거대아 출산을 유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