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진료참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 주제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오늘(12일) KBS 1라디오 '열린토론'에 출연, '의대생 전공의 진료참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노환규 대표를 비롯해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충기 기획이사(세브란스 내과 전공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상임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공의 진료참관 논란은 지난해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임산부 진료과정에 전공의들의 진료참관은 환자 동의를 얻은 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발의를 준비하면서 불거졌다.
지난달에는 한 포털 게시판에 한 주부가 자신의 출산과정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이 분만실에 들어와 분만과정을 참관했고 이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는 장문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재점화 된 바 있다.
이날 토론은 오후 7시 20분부터 9시까지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노환규 대표를 비롯해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충기 기획이사(세브란스 내과 전공의),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상임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공의 진료참관 논란은 지난해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임산부 진료과정에 전공의들의 진료참관은 환자 동의를 얻은 후 진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발의를 준비하면서 불거졌다.
지난달에는 한 포털 게시판에 한 주부가 자신의 출산과정에서 여러명의 남자들이 분만실에 들어와 분만과정을 참관했고 이로 인해 수치심을 느꼈다는 장문의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재점화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