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구청, 차상위계층·독거노인 등 의료지원
부산 금정구청은 3일, 일선 동사무소에 가정방문 전문 간호사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전문 간호사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주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통증치료, 재활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지역에는 간호사를 1명씩 파견하고 나머지 15개동에도 2개동마다 1명의 간호사를 상주시키며 필요시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료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청은 이를 위해 최근 정규직 간호사 3명과 일용직 9명을 선발해 기초교육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는 영양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을 위해 이같은 의료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전문 간호사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주민 6천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통증치료, 재활치료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소득층 밀집지역에는 간호사를 1명씩 파견하고 나머지 15개동에도 2개동마다 1명의 간호사를 상주시키며 필요시 환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치료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구청은 이를 위해 최근 정규직 간호사 3명과 일용직 9명을 선발해 기초교육을 실시했으며 독거노인들을 위해서는 영양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할 방침이다.
구청 관계자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들을 위해 이같은 의료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