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주최, 서비스 부문 최고 점수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9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정희원 원장은 "지난 한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새로운 HI 선포 및 월드클래스센터 인증, 공공의료 강화 등에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연구중심병원과 진료표준 제시 등 국민에게 인정받은 병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2004년부터 기업의 마케팅활동과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조사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서비스 부문 조사에서 68점을 얻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정희원 원장은 "지난 한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새로운 HI 선포 및 월드클래스센터 인증, 공공의료 강화 등에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 연구중심병원과 진료표준 제시 등 국민에게 인정받은 병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2004년부터 기업의 마케팅활동과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조사 평가해 지수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