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병원 흑석동으로 흡수통합 돼 새롭게 협약
중앙대병원은 정선군과 정선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병원은 2007년 당시 용산병원과 자매결연을 처음으로 맺고 해마다 정선군민을 위한 의료봉사 및 진료편의를 제공해 왔다. 중앙대용산병원이 올해 3월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전 통합됨에 따라 새롭게 자매결연 협약을 맺게 됐다.
김경도 부원장은 “용산병원은 이전했지만 기존에 해오던 정선군민에 대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정선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군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은 2007년 당시 용산병원과 자매결연을 처음으로 맺고 해마다 정선군민을 위한 의료봉사 및 진료편의를 제공해 왔다. 중앙대용산병원이 올해 3월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전 통합됨에 따라 새롭게 자매결연 협약을 맺게 됐다.
김경도 부원장은 “용산병원은 이전했지만 기존에 해오던 정선군민에 대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정선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군민들을 위한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간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